순천향대 부천 병원, 심폐소생술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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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 병원, 심폐소생술 교실 운영
  • 윤종원
  • 승인 2005.06.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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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소재 순천향대 병원은 최근 병원 응급의료센터안에 "심폐소생술 교실"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심폐소생술 교실에는 는 미국 심장협회(AHA)와 한국 심폐소생협회(KACPR)에서 공동 주관한 기초 심폐소생술 강사과정과 전문 심장 구조술 과정을 이수, 국제인증을 받은 응급의학과 임훈 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응급구조사등 의료진이 배치돼 주 2∼3차례 심폐소생술에 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심폐정지 환자 발생에 대비한 일반 심폐소생술과 외상 처치술, 안전교육 등 이론교육과 소생술에 관한 슬라이드 강의와 실습용 인형을 이용한 체험학습등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일반 학생이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반교육(1∼2시간)과 보건교사나 응급구조대원 등을 위한 전문교육(3∼5시간)등 2가지가 있다.

현재 지역내 초.중.고교 보건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구조.구급 활동 종사자, 의료인, 학생, 시민 등에게도 교육할 예정이다. (문의:☎<032>327-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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