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연합회,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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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료원연합회, 중간관리자 워크숍 개최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07.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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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회장 정종훈)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국 34개 지방의료원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김천의료원에서 개최했다.

24일에는 최근 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1위로 평가받고 김천의료원에서 김영일원장의 '중간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현대해상 전용수 과장의 '의료사고 사례 및 대응방안'과 (주)SABENG 조병진 기술이사의 '지방의료원 연료비 절감 방안' 발표가 있었다. 이어 지방의료원 경영전반에 대한 분임토의 시간을 가졌다.

25일에는 김천의료원 시설을 견학하고 전날 조별 분임토의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법무법인 대세 이경권 변호사의 '의료기관 위기 대처방안'과 복지부 공공의료과 윤대중 사무관의 '공공의료정책 방향 및 지방의료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복지부 정수천 사무관의 '국산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지원'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의료원연합회 관계자는 지방의료원의 총무과장 및 팀장들은 병원을 이끌어 가는 중심축인 만큼 공공의료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상호 정보교환을 긴밀하게 가질 수 있도록 뒷받침 하며 리더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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