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 정신보건센터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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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 정신보건센터와 업무협약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7.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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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위기상황에 즉각 대응하고 사회안전망 구축 위해

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관호)은 위기 대구시민의 자살 및 정신질환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원활한 사회생활 적응과 건강증진을 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정신보건센터(센터장 이종훈)와 7월24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정신보건 연계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정신질환자 서비스 제공 교육과 프로그램 공유 및 지원, 자살 및 정신질환자에 대한 위기대응체계 마련, 응급환자 의뢰 요청 시 신속한 처치 및 협조, 자살시도자의 사후 관리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관호 병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대구시민의 자살 및 정신질환자 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안전망 구축을 완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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