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C, 의료관광 및 웰니스관광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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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의료관광 및 웰니스관광에 관심 집중
  • 박현 기자
  • 승인 2012.07.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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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과 웰니스 시장은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

          진기남 교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7월19일~22일 4일간 개최된 '2012 글로벌마케팅컨퍼런스(GMC)'에서는 의료관광과 웰니스관광에 대한 발표가 이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의료관광과 웰니스시장은 현재 새로운 경제성장 동력을 가진 잠재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기에 이번 발표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았다는 평가다.

특히 7월21일(토)에 발표된 'Beauty business and medical tourism' 세션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전문가가 의료관광 현황과 스파 및 모발시장을 포함한 웰니스관광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이 소개됐다.

또한 같은 날 발표된 'Wellness tourism marketing in Europe' 세션에서는 웰니스산업 선진국인 이탈리아, 핀란드, 독일의 전문가를 초빙해 각국의 최근 시장현황과 사례가 발표되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 세션은 지식경제부 산하의 강원권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의 지원을 받아서 진행됐다.

두 세션의 좌장을 맡은 연세대학교 진기남 교수는 “이러한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정보의 교류 뿐 아니라 선진국의 벤치마킹으로 국내 의료관광과 웰니스산업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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