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사진동우회 사진작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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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사진동우회 사진작품 기증
  • 박현 기자
  • 승인 2012.07.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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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 사우회(회장 정형외과 이준모 교수)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제7회 사진전과 Fx 사진동우회를 초청해 전시한 사진작품 20점을 기증했다.

전북대병원 사진동우회(회장 이준모 정형외과 교수)는 20년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빛의 예술' 카메라의 매력에 푹 빠진 프로페셔널 작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여 점의 작품을 병원에 기증했다.

사우회는 이준모 회장을 중심으로 김대곤 소화기내과 교수, 구양수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정석재 의공학과 팀장, 4명의 사진동호회원 모두가 대한 사진작가협회 회원으로 활약할 정도로 프로페셔널 작가 모임이며 7회에 걸쳐 사진전시회를 열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준모 회장은 “기다림과 고민의 연속에서 만들어진 사진작품을 병원 내원객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증했다”고 말했다.

정성후 병원장은 “작품을 기증 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아픔을 잊도록 잘 전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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