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위한 최후의 1인은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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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위한 최후의 1인은 바로 나!
  • 박현 기자
  • 승인 2012.06.18 0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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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개원 6주년 기념 CS골든벨 개최

강동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박문서)은 6월11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원 6주년 기념 도전! CS골든벨'을 개최했다.

직원 49명이 출전한 이날 행사는 CS(고객서비스)와 병원정보에 대한 다양한 퀴즈를 함께 풀면서 고객서비스 교육은 물론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이끌었다.

많은 직원과 환자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퀴즈를 맞춘 사람이 자리에 남아 계속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9B병동의 박현영 간호사가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

박현영 간호사는 “CS골든벨을 준비하면서 유용한 고객서비스 정보를 습득했고 환자분들의 만족을 위한 여러 방법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1등에게는 상금 30만원이, 2등과 3등에게 20만원과 1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직원에게 기념티셔츠와 모자가 전달됐고 적극적인 호응을 보여준 부서에 응원상이 주어지는 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특히 최후의 1인을 위한 축하공연으로 여장을 한 남자직원 5명이 여성그룹 씨스타의 '나혼자'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면서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지켜본 박동석 한방병원장은 “뜻 깊은 개원 6주년을 맞아 열린 행사에 참여해 직원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니 강동경희대병원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매년 더 나은 고객서비스와 구성원 간 화합을 이끄는 다양한 CS행사를 진행하면서 환자중심의 참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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