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과 GSK는 지난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남성과학 전문가들을 초청 "제3회 레비트라 아시아 태평양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만, 홍콩,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태 지역 및 국내 전문의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 자리에는 남성생식학회 회장이며 현 시카고 의대 소속 일리노이 대학의 크레이그 니더베르거 교수 및 호주 카브리니 의학재단의 더글라스 로딩 박사, 캐나다 락뷰 종합병원의 제이 리 박사 등 남성과학계의 권위자와 대한남성과학회 회장인 김제종 교수(고려의대), 백재승 교수(서울의대), 안태영 교수(울산의대), 박남철 교수(부산의대), 이성원 교수(성균관 의대) 등 국내 저명 남성과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레비트라 아시아태평양 심포지엄"은 2002년 11월 싱가폴에서 첫 회를 개막했으며, 지난해인 2003년은 세부에서 두번째 행사가 개최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