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기록 사본발급과 의료영상 사본(CD) 발급 및 타 의료기관에서 촬영한 영상입력이 가능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5월부터 본관 1층 로비에 '서류·영상 발급센터'를 개설,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류·영상 발급센터에서는 의무기록 사본발급과 의료영상 사본(CD) 발급 및 타 의료기관에서 촬영한 영상입력이 가능하다.이는 기존에 서류발급을 위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 창구 저 창구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된 것이다.
경희의료원 강근영 고객지원본부장은 병원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각종 서류발급 창구를 한 곳에 통합시킴으로써 내원객들의 불편을 줄이고 편의제공을 하기 위해서 실행했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은 5월12일(토)부터 직장인·학생 등 평일에 진료를 받기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토요진료와 수요야간진료도 대폭 확대했다. 고객만족 시대에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의 마음에서 움직이는 경희의료원의 끊임없는 혁신이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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