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질환 30∼40대에 처음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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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 30∼40대에 처음 겪는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2.05.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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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리서치앤리서치 의뢰해 1천명 대상 설문결과 이같이 나타나

잇몸질환을 처음 겪는 나이로 30∼40대가 65%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지난해 말 외부 리서치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1천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40% 정도의 조사대상자들이 잇몸질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65%는 30∼40대에 최초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최초 발병률이 가장 높은 40대 이전인 20∼30대부터 잇몸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최근 대한치주과학회가 잇몸의 날(3월24일)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서도 20세 이상 성인 850명 가운데 응답자의 63%가 치주병이 있다고 밝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중 35%는 당장 치료가 필요한 중증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증상의 정도가 심하고 18%는 골소실로 이어질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잇몸질환별 환자들의 세부 자가 증상을 살펴보면 잇몸출혈이 34.8%, 잇몸부종이 28.1%, 이시림이 13.0%, 통증 6.7% 등으로 나타났으나, 불편증상으로는 응답자 중 35.9%가 잇몸부종, 34.2%가 잇몸출혈, 28.1%가 이시림 순이었다. 이러한 불편증상은 연령대에 따라 다소 달랐는데 30대와 60대에서는 잇몸부종을, 40대는 이시림을, 50대는 잇몸출혈을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증상이라고 답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잇몸과 치아는 한번 상하면 정상으로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20∼30대부터 잇몸을 관리하는 것이 근본적인 예방책”이라며 “특히 치과 치료 시 잇몸약 인사돌을 복용하면 잇몸질환 개선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7월에도 리서치앤리서치에서 실시한 ‘인사돌 복용환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사돌 복용환자 7천75명 중 약 70%의 복용자들이 2주 후 증상 개선에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4주 후에는 약 90%의 복용자들이 증상 개선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히, 불편증상인 잇몸부종, 잇몸출혈, 이시림에 있어서는 복용 4주 후 90% 내외의 우수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동국제약 인사돌은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서 잇몸 속 기초를 단단하게 해주며, 파괴된 치주인대의 재생을 도와줘 치아의 비정상적인 흔들림을 막아준다. 또 잇몸 속 염증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고, 틀니 착용 시 틀니가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준다. 임플란트 시술 전·후 인사돌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조골을 재건시켜 임플란트 시술 성공확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효능·효과 외에도 인사돌은 생약성분 제제여서 부작용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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