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지역의 재활환자들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응급환자의 빠른 이송과 환자 의뢰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이번 MOU 체결을 위해 대구산재병원은 이강우 병원장을 비롯해 5명의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은 장증태 병원장과 이상길 의무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장증태 병원장은 MOU 체결식에서 “지역에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개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협력함으로써 보다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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