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대표적인 헬스케어 IT전문기업들이 참여하는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의장 최현묵·인텔코리아 이사)이 4월10일(火)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호텔과 12일(木)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13회 정기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최근 의료 현장의 핫 트렌드인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과, 갈수록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보안 솔루션 등 최신 정보는 물론 의료기관에 구축된 솔루션들의 실제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무선인프라 확산에 따른 병원의 내부 자산 보호 △병원 모바일 서비스를 위한 보안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트랜드 △병원 전자 문서 생성 및 활용 △병원 시스템을 위한 백업 데이터 암호화 기술 소개 및 DR 구성 방안에 대한 제언 △효과적인 헬스케어 Data 관리 방안 △동의서 전산화 프로젝트 사례 발표 등이다.
아울러 컨퍼런스에 참여한 23개 회원사의 전시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유용한 정보와 시연이 제공될 예정이다.
국내 의료정보 및 헬스케어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관련 업계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초 결성된 헬스케어코리아포럼은 비트컴퓨터, 시만텍, 이지케어텍, 인텔코리아, LG전자, SK텔레콤 등 2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부산행사에는 부울경 병원전산인협회가 함께하고 ‘개인 정보 보호 이해’라는 주제로 발표도 참여한다.
세미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 (www.healthcarekorea.com)로 할 수 있으며 병원관계자에 한해 사전등록으로 무료참가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