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기, 추가 전형 총 3천947명 정원에 3천515명 합격
우리나라 전체 266개 수련병원(기관)의 2012년도 레지던트 정원 최종 확보율은 89.1%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에 따르면 2012년도 레지던트 전형 전기, 후기, 추가모집을 모두 마친 결과 모집정원 3천947명에 3천515명이 합격해 이같은 충족율을 보였다. 전체 지원자는 4천248명으로 지원율은 107.6%
모집 구분별로 전기에는 3천717명 정원에 3천220명이 합격해 86.6%의 확보율을 올렸고 후기에는 277명 정원에 337명이 지원해 212명만이 합격해 정원의 76.5%를 채웠다. 정원 외 모집에선 24명을 뽑았다.
전‧후기 토탈 확보율은 87.0%
추가모집(정원 511명)에선 88명이 지원해 83명이 합격통보를 받았다(확보율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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