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사들, 임상초음파학회 창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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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사들, 임상초음파학회 창립한다
  • 박현 기자
  • 승인 2012.01.1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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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내과의사회 이원표 회장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초음파의학의 발전은 물론 개원의들에 대한 초음파 교육과 초음파 분야에서 개원의의 권익을 위해 초음파학회(가칭 대한임상초음파학회)를 창립키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개원내과의사회와 더불어 대학에서 초음파를 맡고 있는 내과교수들을 중심으로 창립을 준비하고 있으며 타 과에도 문호를 개방할 계획이다.

초음파분야에서 우선은 복부, 갑상선, 심장초음파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향후 개원의들이 행하고 있는 모든 분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일정은 2월 중에 발기인대회를 열어 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준비위에서 참여인원 구성, 회칙과 전국적인 조직을 갖춘 후 4월 말에서 5월 초 사이에 창립총회 및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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