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외래통합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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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병원, 외래통합센터 오픈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1.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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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검사예약 처리 및 전문간호사 상담 제공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최근 척추·관절센터 내에 '외래통합센터'를 신설하며 고객중심의 검사예약 전담창구를 마련했다.

1층 로비 중앙에 마련된 외래통합센터는 기존에 검사예약 시 환자가 직접 각 검사실과 진료과를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MRI와 CT 등 각종 검사예약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각종 검사일이 맞지 않아 검사를 위해 여러 차례 내원해야 하는 등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으며 전문상담간호사가 상주하며 척추·관절센터, 신경외과 신환자의 진료 전 상담 및 문진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협력병의원과 진료연계를 위한 진료의뢰센터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금년에도 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인증병원으로서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문성 강화와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며 상반기 척추·관절센터 리모델링과 함께 정형외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서 의국 및 컨퍼런스실을 마련할 것이라는 등의 계획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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