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대표 이규혁·우석민)은 최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0.042주와 현금배당 30원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기준일은 12월31일이며, 배정주식총수는 66만8천366주, 현금배당총금액은 4억7천200만원이다.
명문제약 측은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과 여건 속에서도 주주이익 극대화 및 주주중심의 경영방침에 따라 올해도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익증대와 주주중심의 경영을 위해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명문제약은 상장 후 4년 연속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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