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농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범사회적으로 추진중인 1촌1사운동에 동참하고자 5월 10일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인접한 충북 청원군 강외면 호계리 범말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범말마을 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백규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과 김 장관을 비롯한 복지부 직원 30여명, 이원종 충북도지사, 정대근 농협중앙회장, 오효진 청원군수 등이 참석했다.김 장관은 자매결연 마을에 침대용 자극기를 선물하고 마을 특산품인 청원애호박 수확에 직접 참여하는 등 바쁜 농촌일손을 돕기도 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은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노무칼럼] 퇴직금을 상계할 수 있을까? 종합병원으로 환자 전원 증가 추세 (광고)서울 송파 소재 200병상 단독 병원 건물 매각 보건복지부 업무 건보공단에 위탁 근거 신설 ‘반대’ 21대 국회 끝자락에 제출된 비대면진료 법제화 법안 본인확인 제도 5월 20일 시행…요양기관 과태료 ‘주의’ 환산지수 역전으로 병원급 필수의료 왜곡…‘해결 절실’
주요기사 병원 수가협상 인상률 1.6%에서 정지…‘결렬 선언’ [인사]보건복지부 국과장급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환자단체 의견 청취 신장이식 수가 최대 186% 인상 전공의 연속근무 24~30시간으로 단축 국민의힘,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등 의료개혁 4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