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정장제 '미야리산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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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정장제 '미야리산 엔젤'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10.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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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유아용 정장제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 업그레이드해 비타민 B군 강화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이 생후 3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위한 정장제 ‘미야리산 엔젤(Miyarisan Ange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영유아용 정장제인 ‘미야리산 아이지 에이’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비타민 B2와 비타민 B6 함량을 강화했다. 또 3개월 이상 1세 미만 영유아의 경우 1회 복용량이 0.3g으로 타 제품보다 적어 한 제품(70g)을 구매하면 78일 동안 두 달 넘게 복용할 수 있다.

미야리산 엔젤은 과립 타입으로 돼 있으며, 영유아 뿐 아니라 변비나 묽은 변이 있는 성인도 복용할 수 있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기존 유산균 정장제와 달리 낙산균의 일종인 ‘미야이리균’이다. 유산균은 위에서 사멸되는데 반해 미야이리균은 스스로 자연캡슐인 아포를 형성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했다. 또 질병의 원인이 되는 장내 유해균의 증식은 억제했고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촉진시켰다. 미야이리균은 변비, 묽은 변, 복부 팽만감 등을 개선하고, 장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독약품 CHN(Consumer Health & Nutrition)사업본부 성재랑 상무는 “영유아용 정장제로서 미야리산은 오랫동안 엄마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였고, 미야리산 엔젤로 재탄생하며 더욱 새로워졌다”며 “미야리산 엔젤이 이름처럼 영유아들의 건강한 장을 살펴주는 수호천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독약품의 미야리산 브랜드 제품으로는 영유아용 정장제인 미야리산 엔젤과 더불어 성인용 정장제인 ‘강미아리산’과 ‘미야리산U’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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