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인천사랑병원(병원장 김태완)과 인천시남구축구연합회(회장 노성수)는 10월16일 오전 8시 인천문학보조경기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제22회 인천광역시 남구청장기 축구대회’ 개회식과 겸해 치러진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과 한나라당 홍일표, 윤상현 의원 등 지역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남구축구연합회원 임원 및 참가선수단 500여 명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인천사랑병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구축구연합회의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돼 남구축구연합회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축구경기에 구급차 및 간호사를 지원하게 된다.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 있는 인천사랑병원은 60여명의 의료진이 24개의 진료과목과 12개의 전문진료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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