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복합 간장질환제 '리버플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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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복합 간장질환제 '리버플란'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9.2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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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마린과 비타민B 5종 함유, 지방간 증상 개선 및 칼로리 소모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

녹십자는 실리마린과 비타민B 5종을 함유한 복합 간장질환제 ‘리버플란’을 출시했다고 9월29일 밝혔다.

리버플란 주성분인 실리마린은 간세포의 세포막을 안정화시켜 유해물질의 침투 및 세포 내 물질의 유출을 방지하고 생체 내 항산화물질의 농도를 증가시켜 과산화로 인한 세포괴사를 막아준다.

또 단백질 생합성을 증가시킴으로써 손상된 간세포재생을 도와주며 염증매개물질의 합성을 저하시켜 손상된 간세포의 염증을 완화, 간의 손상을 예방한다.

리버플란은 간세포 보호작용,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 촉진, 항산화 및 항염증 작용으로 간기능 악화로 겪는 만성 피로나 잦은 음주, 스트레스로 인한 지방간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또 비타민 B군 5종을 복합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 기능을 활성화시켜 칼로리의 소모를 높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녹십자 일반의약품 마케팅팀 김경조 이사는 “리버플란은 고품질의 체코산 밀크씨슬에서 추출한 순도 높은 실리마린을 사용해 보다 강력하게 간을 해독해준다”고 설명했다.

국내 OTC 간장질환제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에 이르며, 연평균 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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