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9월20일 거행된 도박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도박중독클리닉을 운영하며 도박환자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노력해 온 신 교수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도박중독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공헌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것.
신 교수는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홍보기획이사 및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차기이사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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