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더마터치 스팟'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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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더마터치 스팟' 출시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9.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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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cm 43매로 구성, 미국 FDA 승인 소재 사용하고 부착 시 티가 나지 않는 얇은 두께가 특징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수부)은 상처 크기에 따라 잘라서 사용하는 기존 제품인 더마터치에 여드름 및 작은 상처 전용 습윤드레싱재 ‘더마터치 스팟’을 추가로 내놓으며 관련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혔다.

광동제약 측은 “새로 발매된 더마터치 스팟 역시 미국 FDA 승인 소재를 사용했으며 뛰어난 습윤 능력과 피부 부착 시 거의 티가 나지 않는 얇은 두께가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름 0.8㎝(21매) 및 1.0㎝(12매), 1.2㎝(10매) 총 43매로 이뤄진 다양한 구성으로 얼굴에 난 여드름이나 점 뺀 후는 물론 작은 상처가 생겼을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한 신제품이라는 것.

습윤드레싱재는 기존의 ‘건조 드레싱(밴드 부착)’과 달리 자연치유물질인 진물을 흡수해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키며 딱지 생성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 미용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여성 및 아이를 가진 부모들을 중심으로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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