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영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장태영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2011-2012년판 의학·건강 분야에 등재 된다. 장 교수는 알레르기, 부비동질환, 코성형 및 안면성형 분야에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됐다.장 교수는 알레르기비염, 비중격만곡증 및 부비동염, 외비기형 등에 대한 진료와 수술을 계속하고, 대한비과학회 학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국제학술지 및 국내학회지에도 꾸준히 연구성과를 발표해 왔다.
장 교수는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인하대병원의 구성원으로서 내게 맡겨진 모든 과업에 충실히 임하는 과정 중 생긴 일”이라며 “앞으로도 의사로서 주어진 ‘환자 진료와 수술 그리고 연구’라는 소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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