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제63기 영업목표달성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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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제63기 영업목표달성 결의대회
  • 최관식
  • 승인 2005.05.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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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매출목표 2천500억원 초과 달성 매진키로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본사 강당에서 제63기 영업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갖고 매출 목표인 2천500억원 초과 달성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결의 대회에서는 "혁신과 도전으로 도약 실현"이라는 경영 지표를 토대로 설정한 혁신적 고객 가치 창조·생산성 향상·지식 경영 실현·토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5대 혁신 경영 방침의 실천에 마케팅 부문이 앞장서기로 했다.

일동제약 설성화 사장은 "맥슨전자에 대한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고, 새로운 사업을 의욕적으로 전개하는 등 63기야말로 진정한 도약의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기회를 살려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영업 전략과 투철한 고객 서비스 정신을 통해 회사의 경영 목표를 반드시 초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정연진 영업본부장(전무)은 "이제는 개인도 스스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남다른 창의력과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회사에서도 성과에 따른 인사 제도 등을 통해 강한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는 63기 목표 달성을 위한 제품 교육과 전략 토론, 단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유통분야별로 나눠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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