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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기쁨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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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과 기쁨 함께하는 영원한 동반자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1.09.08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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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재활병원 부원장 이지선 씨

“마라톤의 긴 여정과 같이 아픔과 고통 그리고 절망과 좌절을 이겨내고 기쁨과 행복이라는 재활의 종착역을 향해 묵묵히 한발 한발 내딪어가는 환자들을 보면서 저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의사로서의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에 다시 한번 더 마음을 다져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서울재활병원(병원장 정동화)재활의학과 부원장 이지선 씨(43).

각종 질병 및 사고로 인해 장애가 생긴 사람들에게 주어진 조건하에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능력을 발달시켜 가능한 정상에 가까운 상태를 유지 시켜주는 역할과 임무를 통해 이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희망과 용기 그리고 제2의 질 높은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이끌어가는 보람과 긍지를 품고 살아가는 재활의학과 의사들.

이 부원장은 “말했듯 재활과정은 장애를 가진 환자와 보호자들에게는 어렵고 힘든 자신과의 싸움 인 마라톤과 같지요. 기나 긴 여정을 함께하는 저 또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라는 마음으로 이들에게 무언가 작은 도움과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항상 마음 속으로 바라는 바”라며 “재활치료에 최선의 모습을 보이는 환자들과의 생활 속에서 하루 하루 좋아지고 행복해하는 환우들의 얼굴을 보는 때가 의사로서 느껴보는 가장 보람되고 가슴 뿌듯한 순간임은 두말 할 나위 없다”며 재활의 의지를 불태우는 환우들에게 꼭 필요한 의사로 남기를 간절히 기대.

오랜 병원근무를 통해 지난 10년간 로봇보행시스템 도입, 소아 낮 병동 설치 및 장애청소년에게 적합한 환경과 치료를 개발해 청소년재활치료의 새 장을 여는 등, 국내 재활분야의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발전 시켜나가는 데 앞장서며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전문화, 특성화된 경쟁력을 갖춘 질 높은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가장 자랑스럽고 의미있는 순간임을 놓칠 수 없다는 이 부원장.

또한 그는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 또한 ‘할 수 있다’ 라는 의지와 열정의 결과가 아니겠느냐”며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한 길을 걸어가는 화합하고 단합하는 모습이 저에게는 환우를 사랑하고, 병원을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보이지 않는 큰 에너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앞으로 늘 이들 모두와 행복을 공유하는 동반자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을 것을 재차 다짐.

사명을 나누는 병원, 최적의 재활치료에 연구하는 병원, 소외지역에 소망을 심는 병원, 우리가 행복한 병원등과 같이 병원이 지향하는 비전과 이상에 걸맞게 장애의 어려움과 고통,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새로운 삶을 향한 희망과 소망을 가져다주는 병원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며 진료와 병원의 전반적인 행정을 관리하는 책임자로서의 업무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이 부원장.

앞으로 재활의 새로운 영역의 개척을 통해 환우들이 좀 더 나은 최신의 재활시스템 속에서 재활의 목표와 목적을 이뤄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푼 것이 지금의 소박한 바람이자 기대라는 그녀는 평소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관계로 여유가 없지만 시간이 나면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전문서적을 탐독하는 때가 또 다른 행복감을 느껴보는 가장 소중한 순간이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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