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유전체 안전성 관련 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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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유전체 안전성 관련 연구 나선다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9.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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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 지원 받아

아주대학교 ‘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이공학분야 SRC’에 선정됐다.

81개 센터가 신청해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올해 S/ERC(Science/Engineering Research Center) 중 의약학 분야에서는 아주대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주대 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는 정부로부터 7년간 총 9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아주대학교 유전체 불안정성 제어 연구센터(센터장 조혜성·의과대학 생화학교실 및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는 앞으로 생명체에서 유전체 안정성(genomic integrity)을 유지하는 기전을 연구하고, 암 및 발생질환을 비롯한 유전체불안정성 질환의 병인기전을 규명하며, 이들 관련 질환을 제어하고 극복할 수 있는 전략을 연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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