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병원장 김영중)은 9월8일 오후 2시30분 1층 로비에서 ‘한가위 맞이 환우위문 음악회’를 개최한다.

한가위를 맞이하며 입원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이번 음악회를 위해 서울경찰악대가 직접 방문해 ‘금관 5중주(Trumpet, French Horn, Trombone, Tuba, Setdrum)’를 선보인다.

경찰병원은 음악행사를 통해 병마와 싸우는 환우들에게 희망의 감흥전달과 더불어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환우와 보호자 및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음악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해 문화접촉 기회를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양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