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모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8월 19~20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 대한갑상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교수는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암 중의 하나인 갑상선암을 포함한, 갑상선 질환의 이해를 높이고 치료하는데 있어 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갑상선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을 위해 각 임상과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대한갑상선학회가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