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여년 간 유니세프, 사랑의 열매, 살레시오 나눔의 집,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등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 오던 한솔병원은 보다 적극적이고 꾸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봉사 단을 창단하게 됐다.
앞으로 나눔봉사단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여러 활동뿐만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인 녹색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 미화에 나설 예정이다.
나눔봉사단의 단장을 맡게 된 영상의학과 김정호 실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발로 뛰는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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