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서비스 전문강사 초청해 3차에 걸친 친절서비스 교육과 매일 아침 고객에 대한 인사 실시
기업체뿐만 아니라 병원도 고객의 Need(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끝없는 노력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에게 높은 가치의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는 측면에서 차별화된 이념과 철학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효성병원 별관 드림홀에서 7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친절 교육은 CS서비스 전문강사를 초청해, 적극적인 사고방식과 고객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교육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총 3차 강연(1차-감성서비스 마인드, 2차-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3차-고객 응대)을 통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고객들이 겪는 고충들을 분석,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동 병원장은 “올 초 다짐한대로 2011 고객감동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직원이 끝까지 듣고 충분히 설명 잘 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륜이 많은 고참 간호사를 진료상담 간호사로 배치하고, 매일 전 직원이 업무 시작 전 고객에게 아침인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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