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 강원-충청-호남 등으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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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강원-충청-호남 등으로 확산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07.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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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강원도병원회 의약분업개선 서명식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7월7일 오전 11시 원주기독병원 1층 로비에서 의약분업 개선 전국민서명운동 강원 순회행사를 갖는다.

성상철 회장과 송재만 강원도병원회장 및 지역 회원병원장 및 임직원들이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강원 서명회에선 국민에게 약국선택권을 되찾아 주기위한 국민운동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명운동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병원장들이 선봉에서 서명서를 작성하며 병원임직원 및 환자와 내원객들에게 서명동참을 호소하게 된다.

6월20일 서명 선포식을 갖고 6월24일 길병원에서 인천시병원회 서명행사 및 같은날 오후 수원에서의 경기도병원회 서명식, 30일 전북병원회 서명 취지설명으로 서명운동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켜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 회원병원에서의 서명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

한편 환자 즉 국민의 힘으로 의약분업을 개선해놓겠다는 서명열기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점화되어 원주에서 대관령을 넘어 영동지방으로 확산되며 대전ㆍ전주ㆍ광주로 남하하고 영남권으로 바람을 일으켜나가도록 병협 서명운동추진본부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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