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 개최
광주기독병원(병원장 박병란)은 '작은 실천이 환자안전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6월13일부터 17일까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실시했다.전직원이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환자안전 실천강화'를 선포해 직원 모두가 전 진료 영역에서 환자안전을 위한 규정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선서했다.
또한 현관 로비에서는 환자안전과 감염관리를 주제로 한 포스터와 UCC 작품전시회와 '올바른 손씻기 체험행사'를 개최해 병원을 찾는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그리고 각 부서에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규정대로 시행한 결과를 발표하는 '환자안전 포럼'을 개최했다.
광주기독병원은 올해 환자안전을 핵심으로 한 '더 환자 중심병원'을 표방하며 환자안전을 위한 직원들의 각종 아이디어를 수집해 모든 진료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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