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러간, '동서양의 미의 진화' 심포지엄 성료
상태바
엘러간, '동서양의 미의 진화' 심포지엄 성료
  • 박현 기자
  • 승인 2011.06.09 2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 세게피부과학술대회 심포지엄 하이라이트

          엘러간의 '동서양 미의 진화' 심포지엄
미용의료 및 안과 분야를 선도하는 다국적 제약기업 한국엘러간(주)(대표 패트릭 홀트)은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에서 '동서양 미의 진화'를 주제로 5월28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알라스테어 캐루더스(Alastair Carruthers) 박사와 진 캐루더스(Jean Carruthers) 박사 부부 공동 좌장으로 진행됐으며 300여 명의 피부과 전문의 및 관련 인사들이 참여했다.

알라스테어 캐루더스 박사와 진 캐루더스 박사 부부는 보툴리눔 톡신 A타입인 보톡스의 미용적 용도를 가장 처음 발견하고 최초로 임상 적용한 미용 보툴리눔 톡신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벨기에, 독일, 인도, 그리고 한국의 피부과 분야 석학들이 동서양의 미의 진화와 미용의료 시술의 변천사, 최신 시술 트렌드 및 환자와의 더 나은 상호작용을 위한 지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알라스테어 캐루더스 박사는 독일 로젠파크 클리닉(Rosenpark Clinic)의 게르하르트 새틀러(Gerhard Sattler) 박사와 함께 '미(美)에 대한 인류의 인식 변화 및 이에 따른 피부과 미용 의료시술의 변천과정'에 대해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 시술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발표는 손실된 안면 볼륨을 채워주는 히알루론산 필러 쥬비덤 볼루마와 속눈썹 감모증 치료제 라티쎄의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자료를 포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근의 시술 트렌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진 캐루더스 박사는 인도의 피부과 전문의 말라비카 콜리(Malavika Kohli) 박사와 함께 인류와 함께 진화해온 미에 대한 인식 및 기준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김상덕 비앤씨 클리닉 원장과 벨기에 알스트 피부과 클리닉(Aalst Dermatology Clinic)의 콘라드 드 불(Koenraad De Boulle) 박사가 공동으로 동서양인의 피부 및 안면 구조 및 노화 과정을 비교 분석하고 그 차이점에 기반한 적합한 시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호주 피부암 재단의 그렉 굿만(Greg Goodman) 박사는 미용시술 시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요구사항과 전문의로서의 조언과 시술권유를 어떻게 조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엘러간(주)에 대하여

1995년에 설립된 한국엘러간㈜(Allergan Korea Ltd.)은 녹내장, 망막질환, 백내장, 안구건조, 운동장애, 건선, 여드름, 신진 대사장애 및 여러 특수질환 치료제와 다양한 치료 및 미용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인 보톡스®와HA 필러인 쥬비덤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개발∙공급하는 다국적 제약기업인 엘러간(Allergan Inc.)의 한국법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엘러간은 미용의료 분야의 독보적인 제약기업으로 미용과 치료목적으로 사용되는 보톡스를 비롯 HA 필러 쥬비덤, 속눈썹감모증 치료제 라티쎄, 유방 보형물 내트렐(실리콘 및 식염수 충전)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