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도 특화 외래진료 및 재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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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도 특화 외래진료 및 재활치료
  • 박현 기자
  • 승인 2011.05.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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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산재병원 토요진료 개시, 이용자 편의 및 빠른 쾌유 위해

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병원장 이석현)은 지난 5월21일부터 토요진료를 시작했다.

인천산재병원은 근로복지공단과의 통합 1주년을 맞아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주말 수요에 부응하고 최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토요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토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4시간 동안 내과를 비롯한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총 6개과의 외래진료가 가능하며 일부 진료과는 특성상 격주로 운영된다. 또한 한방병원 진료와 물리치료를 비롯한 각종 재활치료도 받을 수 있다.

이석현 병원장은 “고객의 편의를 제고하고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돕기 위해 토요진료를 전격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며 “외래 후(後) 수납제 시행과 더불어 토요진료 시작을 계기로 환자중심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는 대표전화 032-5000-114, 진료상담 032-500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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