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천사로 변신한 간호사들
상태바
어린이 날 천사로 변신한 간호사들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5.06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소아청소년과 간호사가 환아와 함께 종이인형을 만들고 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 소아청소년과 간호사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을 위한 천사로 변신했다.

어린이 날을 하루 앞둔 5월4일 소아청소년과 병동에 입원한 환아와 보호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환아들을 위한 어린이날 맞이 행사'를 소아청소년과 병동 휴게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소아청소년과의 간호사 13명은 아이들과 함께 풍선아트, 사탕목걸이 만들기, 나만의 종이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이벤트를 진행했다. 캐릭터 인형과 사진 찍기 행사는 인형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합창단인 나르샤 합창단은  △보리울의 여름  △얼굴을 찡그리지 말아요 △올챙이와 개구리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총 8곡의 노래를 환아들을 위해 선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