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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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협약
  • 박현 기자
  • 승인 2011.05.0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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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 동참

      전남대병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협약체결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송은규)은 5월2일 오후 1시30분 병원 6동 2층 회의실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지원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은규 전남대병원장, 정봉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무, 류종선 진료처장, 안도섭 사무국장, 우영종 소아청소년과 교수, 최성민 신경과 교수, 이승철 피부과 교수 등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희귀난치질환자 중 최저생계비 30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병원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부분(1人당 연간 최고 200만원) 지원 △입원비(수술비 및 치료비)와 외래진료비 지원 △의사소견에 따른 물리치료비, 특수치료비 등 재활치료비 지원 △식의약청 허가 의약품, 한국희귀의약품센터 공급 의약품 등 희귀의약품 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전남대병원은 어려운 여건에서 투병중인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추천해 의료비지원사업의 목적이 달성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전남대병원 희귀ㆍ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부터 전문 치료사를 초빙하여 희귀ㆍ난치질환자를 위한 음악 및 원예, 운동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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