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성생활의 핵심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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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성생활의 핵심 심포지엄
  • 박현
  • 승인 2005.04.18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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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비뇨기과 춘계학술대회서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6일 대한비뇨기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맞아 "더 나은 성생활의 핵심" 비아그라 세털라이트 심포지엄(Satellite symposium)을 개최했다.

"더 나은 성생활의 핵심(The Heart of Great Sex)"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은 비아그라의 새로운 마케팅 메시지인 "강자의 만족, 비아그라"를 의학적 관점에서 입증하고, 한 단계 개선된 성생활을 위한 치료제로 비아그라를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고려의대 김제종 교수를 좌장으로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가 "강자의 만족, 비아그라(The Better Erections for Better Satisfaction)"를 주제로 발표하고, 울산의대 안태영 교수가 "국내 발기부전 대규모 역학조사(The ED Epidemiology Study in Korea)" 결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남철 교수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로 강직도, 발기 지속력과 같은 기능적 요소가 자신감, 만족도 등의 감성적 요소와 깊은 상관관계에 있음을 역설했다. 또한 박교수는 비아그라가 발기부전 치료의 기능적 요소로 "강한 강직도"와 감성적 요소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 해 대한남성과학회 주관, 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이루어진 국내 발기부전 대규모 역학조사 결과가 최종적으로 발표되었다. 안태영 교수는 이 발표를 통해 발기부전과 다양한 만성질환과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하고, 특히 현재 발기부전 치료가 더욱 적극적으로 이루어 져야 함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좌장인 김제종 교수는 “실제로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해 발기부전 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최근 환자 경향과 치료 방향이 잘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더욱 발굴하고, 치료받는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의사에게도 이 같은 치료 전략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20여 명의 비뇨기과 전문의가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역학조사와 같은 성 의학 연구기초가 될 수 있는 자료발표를 통해 환자에 대한 이해 및 발굴에 도움되었다는 반응이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 이동수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비아그라의 강한 강직도와 높은 만족도를 의학적으로 입증함으로써, 비아그라가 우수한 약물로써 차별화됐다고 판단된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비아그라의 새로운 마케팅 메시지인 "강자의 만족, 비아그라"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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