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콜에스 새 라디오 캠페인 광고
상태바
판콜에스 새 라디오 캠페인 광고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3.03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 효능과 효과 강조하는 광고 탈피하고 감성적 소통 통해 브랜드 호감 상승에 주력

동화약품(사장 조창수)은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라디오 캠페인 광고를 최근 새롭게 시작했다.

이번 광고의 내용은 감기에 걸린 아내를 걱정하는 남편이 사연을 직접 읽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아이 키우기와 집안 살림에 아플 틈 조차 없는 아내에게 남편이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미안함과 사랑의 감정을 담아 라디오 사연을 통해 직접 고백하는 내용.

이 광고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법한 따뜻한 내용을 담아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기존의 효능·효과만을 강조하는 약 광고에서 탈피해 소비자와 감성적인 소통을 통해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판콜에스를 있었던 친근한 감기약으로 느끼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판콜에스는 1968년 출시 이후 40여 년 간 변함없는 약효와 빠른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기존 성분에 비충혈 제거 효과가 있는 DL-염산메칠에페드린을 보강해 기침, 목, 몸살감기뿐만 아니라 코감기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판콜에스의 에스(S)는 Strong, Speedy, Safe를 뜻하며, 업그레이드된 약효를 의미한다. 복용이 편리한 30ml이며, 일반적인 마시는 감기약보다 묽어 위장관에서 흡수가 용이하고 위장장애도 줄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