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김광준 교수 "초음파를 통해 생명 탄생의 경외와 아름다움 공유"
중앙대학교병원 산부인과는 초음파를 통해 관찰할 수 있는 임신 초기 배아의 모습과 시간 경과에 따른 태아의 성장, 세쌍둥이 태아의 모습 등을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는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33점의 사진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12월31일까지 중앙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서 계속되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중앙대병원 산부인과 김광준 교수는 “한 아기가 씨앗처럼 작은 점에서 시작해 자라나는 모든 과정을 초음파를 통해 느끼게 되는 경외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사진전을 기획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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