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득수 회장은 충남의대를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89년부터 충남대병원 정형외과에서 퇴행성 관절염, 고관절 질환 및 고관절 관절내시경 분야의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황 회장은 고관절 분야의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 2회 아시아관절경학회’에서 고관절 관절경 연구로 ‘2010 AAC Best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고, 10월 ‘제54차 대한정형외과 추계학술대회’에서 ‘SICOT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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