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소장은 이 논문에서 “높은 직무요구도의 장기적인 노출은 심장에 구조적, 기능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직무스트레스의 노출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환되는데 위험요소로 작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정완 교수는 현재 대한산업의학회 총무이사,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분과 이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전문위원, 산업안전공단 교육원 미래교육전략자문위원, 근로복지공단 직업재활자문위원 및 상시자문의 등의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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