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에게 유익한 건강강좌는 물론 편안한 휴식도 제공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12월8일(수) 오후 2시부터 수성 아리아찜질방에서 임산부 200명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산모교실을 개최했다.
효성병원 산부인과 구남식 진료부장의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출산’ 특강을 통해 준비된 부모로서의 자세, Gentle Birth를 통해 태아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태어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방법 등 산모들에게 유용한 강좌도 진행됐다.
임산부 요가 및 태교에 좋은 우리 아기 태아 심박음을 이용한 벨소리 만들기 이벤트,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됐다.
또 찜질방 밖에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효성병원 앰뷸런스가 대기했으며, 임산부들인 만큼 불가마나 욕탕 사용은 자제하도록 했다.
앞으로도 효성병원은 찜질방 외에도 임산부들이 편안하게 강의도 듣고 즐겁게 지낼 수 있는 휴식 개념을 도입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