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 중앙연구소 대전에 확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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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 중앙연구소 대전에 확대 이전
  • 박현 기자
  • 승인 2010.11.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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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메디컬그룹 베스티안은 최근 대전시에 위치한 베스티안우송병원에서 중앙연구소 확대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베스티안 중앙연구소는 이번 확대이전을 통해 최신 시설과 최첨단 장비를 새로 도입했고 연면적 400㎡(121평) 규모로 국내 중소병원 산하 연구소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인근 벤처기업 및 대학교와의 연구교류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메디컬그룹 베스티안 김경식 대표이사는 “중앙연구소 확대이전을 통해 보다 많은 연구개발을 추진해 지역사회 더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이라고 전했다.

베스티안우송병원 장윤철 원장은 “베스티안 중앙연구소와 함께해 연구와 교육의 중심병원으로서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많은 화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3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자격요건을 통과해 베스티안 기업부설연구소로 설립 인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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