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인의 성스러운 아름다움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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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라인의 성스러운 아름다움에 매료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0.11.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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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 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 사진공모전 시상식 가져

의료법인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은 임산부의 달을 맞아 진행된 ‘아름다운 임산부 D라인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11월16일 오후 4시 효성병원 별관 효성드림홀에서 진행했다.

대상에는 온·오프라인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장은경 산모의 사진작품 ‘아빠와 복땡이의 대화’가 선정돼 백화점 상품권 20만원과 35만원 상당의 여성종합검진권, 그리고 상장을 받았다.

효성가족상은 이경숙 씨가 출품한 ‘서현과 화랑맘의 행복한 나들이’, 웃음가득상에는 송주영 씨의 ‘행복한 찬송이네 엄마아빠’와 김혜정 씨의 ‘가족 수만큼 행복도 더~커지네요’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종합심사에서 장 씨의 작품은 행복이 묻어나는 남편의 익살스런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상작 11점은 효성병원 마더브릿지에서 12월22일(水)부터 2011년 1월7일(金)까지 전시된다.

박경동 병원장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생명의 고귀함을 잘 표현했다”며 D라인의 매력을 맘껏 뽐낸 참가자 모두의 창의적인 발상에 격려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효성병원은 생명의 고귀함을 일깨우기 위해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해 사진을 관람할 수 있도록 2차 사진전도 계획 중이다. 
 

▲ 1등=아빠와 복땡이의 대화

▲ 3등=행복한 찬송이네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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