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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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교육 실시
  • 박현
  • 승인 2010.11.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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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서비스 향상에 기여

고대 구로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의 후원으로 10월29일 오후 1시부터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제4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우경 고대 구로병원장, 김대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의료사회복지사 및 희귀난치질환 관련 전문가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대 구로병원 의료사회사업팀의 주최로 약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희귀난치성질환과 사회복지 △희귀난치성질환과 가족이라는 두 가지 큰 주제 하에 진행됐으며 △희귀난치성질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체계 △희귀난치성질환 의료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가족상담을 위한 강점관점에 대한 이해와 활용 △희귀난치성질환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 사례발표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김우경 병원장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들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대학병원으로서의 책임과 위상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환자들의 삶의 질 또한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초에 "제3차 희귀난치성질환 전문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고대 구로병원은 앞으로도 매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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