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우리들병원 심찬식 병원장 등 국내외 척추수술 최신경향 발표
제13회 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 한국지부 정기학술대회가 10월31일 서울대학병원 임상의학연구소 대강당에서 척추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척추관 협착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각도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생활습관에 따른 요추융합술 후의 장애 정도(청담우리들병원 심찬식 병원장) △일본의 최소침습척추수술 현황(일본 Aichi Spine Institute 후지오 이토 원장) △후종인대골화증의 비고정술치료-다분절추체내감압술(청담우리들병원 이호연 명예원장) 등 최소침습척추수술의 최신경향이 소개됐다.
"국제최소침습척추외과학회"(본부 스위스)는 세계 각국의 의사들이 최소침습척추수술에 대한 최신경향을 알리고 서로의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국제학회로 각국의 연례학술대회 및 매년 1월 세계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지부의 연례학술대회는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써 국제학회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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