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Z 임원진 승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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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AZ 임원진 승진 인사
  • 박현
  • 승인 2010.11.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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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소병호 이사, 상무이사로 승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박상진)는 11월1일자로 김지현 이사와 소병호 이사 2명에 대해 각각 이사에서 상무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김지현 상무(40)는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CJ그룹과 HSBC은행 등 국내외 기업의 마케팅 매니저로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05년 9월1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소화 및 호흡기 사업부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소화 및 호흡기 사업부 영업본부장, 영업이사로 승진했다.

특히 대웅제약과 코프로모션을 통해 세계적인 위식도 역류성 질환 치료제인 넥시움의 매출을 크게 성장시켜 아태지역 최고의 성과를 보인 팀에게 수여되는 AP Regional Vice President Award를 수상하는 등 뛰어난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소병호 상무(49)는 인하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얀센과 한국MSD, 삼아제약 등에서 마케팅, 영업 부문을 두루 담당하며 제약업계의 영업 전문가로서 경력을 인정받았다.

2007년 4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해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의 영업팀에 줄곧 몸 담으며 종합병원과 클리닉 영업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특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영업 조직력의 향상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순환기계, 대사질환, 항암, 소화기계, 호흡기계, 정신신경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의약품을 국내에 소개하여 국민 건강 보호와 의약시장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폐암치료제 ‘이레사’, 정신분열증 및 양극성장애 치료제 ‘쎄로켈’,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 등 혁신적인 신약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암 환자 자녀를 위한 희망샘 기금 및 북멘토 프로그램, 전립선암에 대한 대국민 인식 향상을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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