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료원 사랑의 물품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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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 사랑의 물품 바자회 개최
  • 최관식
  • 승인 2010.10.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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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기금 지원 대상 지역사회와 해외로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이 그동안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해온 ‘새생명 기금’의 의료비 지원 대상을 지역사회 및 해외로 범위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새생명 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병원 간호부와 함께 ’2010 사랑의 물품 바자회‘를 개최한다.

10월29일(金) 오전 10시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정문 앞 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바자회에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가전제품, 주방용품, 육아용품, 장난감, 가방, 구두, 장식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는 2NE1, 빅뱅, 김현중, 손예진, 세븐 등 인기 연예인과 중앙대의료원 명예 홍보대사인 탤런트 박정수 씨가 기증한 소장품 서면 경매가 함께 열려 더욱 특별한 바자회가 될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와 연예인 소장품 경매에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수익금은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사회 및 해외 불우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편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07년부터 병원 교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바자회를 마련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불우이웃과 결식 학생을 돕는데 사용해 왔으며, 지난 2009년부터는 두산비나와 함께 매년 베트남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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