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신병준)은 10월 21일 병동, 진료지원 및 특수 부서를 대상으로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한 손위생 캠페인을 벌였다. 의료진의 철저한 손위생 실천으로 환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한 캠페인은 ‘Wash up! Safe up! 20초 생명을 살리는 시간’을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클린 홍보대사로 선정된 신병준 병원장, 이은정 감염내과장, 이호영 사무처장 등 8명의 도우미들이 병원을 순회하며 손씻는 방법 6단계를 알려주고 손씻는 상황을 확인시켜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지난 5월 ‘감염관리를 위한 전공의 가운 갈아입기’ 등 환자안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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