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안느 35" 모델에 유진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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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느 35" 모델에 유진 발탁
  • 박현
  • 승인 2005.04.02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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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 1년에 모델료 5억원 파격 조건
한국쉐링은 최근 기능성 피임약 "다이안느35"의 광고 및 홍보모델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겸 탤런트 유진과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말부터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쉐링㈜은 "다이안느 35"의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모델을 써왔으나 이번에 "다이안느 35"와 관련한 광고 및 공익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면서 그간 진행된 방식을 탈피, 국내 타깃 여성에서 더욱 친근감을 출 수 있는 국내 모델로 유진을 선정했다.

1년 계약에 모델료 5억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한 한국쉐링은 유진이 최근 드라마와 MC 등 활동이 활발할 뿐 아니라 인터넷투표를 통해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 이미지의 연예인으로 뽑히고, 건치 연예인으로 선정됐던 점 등을 고려해 이번 캠페인의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이기에 유진과 함께 하게 됐다고 선정배경을 밝혔다.

유진은 제품의 광고활동만을 전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의 건강, 특히 젊은 여성들의 성과 관련된 의식 전환 및 올바른 피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한해 동안 병행할 예정이다.

영화 및 드라마 등으로 인해 청소년 및 미혼여성의 임신과 출산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시기에 맞춰, 한국쉐링㈜은 유진과 함께 청소년과 20대 여성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및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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