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신경외과 이봉암 교수
이봉암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교수가 최근 송파문화원에서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제6대 송파문화원장에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선거로 진행됐으며 참석인원 45명 중 찬성 39표를 얻어 문화원장에 선출됐다. 이봉암 교수는 “구청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것은 물론 관내 기업에 사회적 참여를 촉구해 문화원의 재정 자립도를 향상시키고 다문화시대에 맞는 강좌 등 독창적이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 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
이봉암 교수는 안면경련 수술분야의 권위자로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희의료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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